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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도 농업이!

서울특별시에도 농업과 농업기술센터가 있어요?!

안녕하세요?

대도시 서울에서 생명산업인 농업과 시민건강을 지켜나가는 농업기술센터입니다.

서울특별시에 농업에 종사하는 농업인이 있고 농업지역이 있는 것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으시죠?

비록 농업이 다른 산업에 비해 큰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지만

시설채소, 화훼, 과수 등 고소득 작목 중심의 집약영농형태로 농업이 발달되어 있습니다.

시 외곽으로 녹색 띠를 형성하고 있는 농업지역에서는

전국 생산량의 20%가 재배되고 있는 상추, 로메인 등 쌈채소류 중심의 채소,

전국 분화류 시장의 7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아잘레아, 포인세티아 등이 재배되는 화훼,

서울의 먹골배가 생산되는 과수, 김포평야와 맞닿아 있는 벼농사 지역으로 나누어집니다.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친환경 도시농업기술을 보급하기 위해

농업인의 기술지도와 교육훈련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소비자인 서울시민을 위해 우리 농산물 이용과 가공교육, 텃밭 가꾸기, 어린이 자연학교 운영, 원예활동 생활화 교육, 전원생활을 희망하는 분을 위한 농업교육 등

시민의 정서적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농업기술센터에 대하여 좀더 자세히 알고 싶으시면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http://agro.seoul.go.kr) 초기화면에서 날씨 안내 아래에 “농업기술센터 소개” 버튼을 클릭하시면 농업기술센터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농업기술센터는 서울의 친환경농업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하여 노력해 나갈 것을 다짐하며,

시민 여러분의 애정 어린 관심과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