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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 속담과 기타 생활정보

한치 갈면 "한섬" 두치 갈면 "두섬" 세치 갈면 "석섬"이다.


벼가 자라는 논의 토양은 깊이 갈면 갈수록 뿌리 뻗는 범위가 넓어지고 토양층 아래에 있는 각종 양분이 작물이 이용하기 좋은 겉흙에 섞이게 되어 벼의 생육을 양호하게 해 줍니다. 또한 토양구조도 좋게 해줘서 뿌리의 생육을 건전하게 해 주기 때문에 벼 수확량을 늘릴 수 있다는 뜻을 지닌 속담입니다.

깊이갈이의 중요성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