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나무는 전정을 하지 않고 재배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전정을 하지 않고 방치하면서 나무를 키우게 되면가지가 엉키고 수형이 균형을 잃게 되어 관리가 힘들어 되고 과실과 생장의 균형이 맞지 않게 되어 결국은 좋은 품질의 과실을 생산하기 어렵게 되고 해거리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감을 수확할 때 가지째 따게 되면 전정의 효과가 있어 해거리가 방지되고 품질도 향상된다는 뜻을 지닌 속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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