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농업뉴스

농촌진흥청 ‘작물연구사업’ 실용화 성과 우수

농촌진흥청 ‘작물연구사업’ 실용화 성과 우수

- 기획재정부 2010년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결과 -


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은 올해 기획재정부에서 실시한 『2010년 국가연구개발사업 평가』에서 16개 부·처·청의 70개 평가 대상사업 중 농촌진흥청 작물연구사업이『우수』사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 기획재정부 평가결과 : 우수 7, 보통 49, 미흡 12, 매우미흡 2개 사업


작물연구사업은 연구인력 및 사업비 감소에도 불구하고 농업인 등 소비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파악하고, 수요자의 시작에서 연구성과를 보급하는 등 실용화 기여율이 질적・양적으로 가장 우수한 것으로 평가받았다.


농업인 등 소비자 중심의 현장연구 강화는 농진청이 연구시스템을 어젠다 체제로 전환하면서 현장과제 발굴 및 이해당사자 회의(stakeholders workshop)를 강화하는 등의 노력의 결과이다.


이런 노력에 힘입어 농촌진흥청은 이번 평가에서 평가대상인 작물, 축산, 지역농업 활성화지원연구사업 모두 보통 이상으로 3개 사업 이상의 평가를 받은 7개 부·처·청 중에서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농촌진흥청 평가관리과 홍성진 과장은 “이번 결과는 그간의 어려움을 기회로 삼아 현장연구를 강화하고, 농업을 신성장동력으로 끌고 나가려 힘쓴 전 직원이 흘린 땀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희망을 주고, 수요자에게 실익을 주는 현장연구를 강화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농촌진흥청 평가관리과장 홍성진, 평가관리과 최달순 031-299-1961

[출처] 농촌진흥청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