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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사 속담과 기타 생활정보

여름철 집중호우 대응 농작물·시설물 관리요령은? - 사전·사후 대책 실천으로 피해 최소화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올해 여름철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지만 지역에 따라 많은 비가 전망돼 집중호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농작물과 가축관리 사전·사후대책을 적극 실천해 줄 것을 당부했다. * 2002∼2011년까지 호우피해 6월∼8월에 집중적으로 발생: 81.7 %(47건) * 2012년 집중호우 피해는 농경지 침수·유실 등으로 2,641백만 원 집중호우가 예상될 경우 벼는 사전에 논두렁에 물꼬를 만들고 비닐 등으로 덮어 붕괴를 방지하고 흰잎마름병, 도열병, 벼멸구 약제를 미리 확보해둔다. 호우가 끝난 후 침·관수된 논은 서둘러 잎 끝만이라도 물 위로 나올 수 있도록 물 빼기 작업과 줄기나 잎에 묻은 흙 앙금과 오물을 제거한다. 또한 물이 빠진 후에는 .. 더보기
“집중호우 전 농경지 토양유실 미리 대비하세요” - 배수로와 두둑 만들어 토양 보전 당부 -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을 앞두고 농경지의 토양유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농가에 사전 대비를 당부했다. 우리나라의 연간 농경지 토양유실량은 2,900만 톤에 달하며 밭 토양의 경우, 연간 헥타르(ha)당 평균 41.1톤이 사라져 농경지 토양유실의 90 % 이상을 차지한다. 이는 OECD의 허용권장치인 헥타르당 11톤과 비교하면 무려 4배 가까이 많은 수치다. 특히 토양유실의 주요 원인은 여름철인 6∼9월의 집중호우, 곡간·구릉·산록 등에 분포한 농경지의 위치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집중호우로 인한 토양유실을 줄이기 위해서는 경작지 주변의 배수로 정비가 중요하다. 특히 산과 가까운 농경지일수록 농경지 윗부분에 배수로를 설치해 위쪽에서 수직.. 더보기
집중호우(장마) 대비를 잘하여 피해를 줄입시다. 더보기
24절기 봄 입춘(立春) 양력 2월 4일경 봄의 시작 우수(雨水) 양력 2월 19일경 봄비가 내리고 싹이 틈 경칩(驚蟄) 양력 3월 6일경 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깸 춘분(春分) 양력 3월 21일경 낮이 길어지기 시작 청명(淸明) 양력 4월 5·6일 봄, 농사 준비 곡우(穀雨) 양력 4월 20일경 농삿비가 내림 여름 입하(立夏) 양력 5월 5·6일경 여름의 시작 소만(小滿) 양력 5월 21일경 본격적인 농사의 시작 망종(芒種) 양력 6월 6·7일경 씨뿌리기 하지(夏至) 양력 6월 21일경 낮이 연중 가장 긴 시기 소서(小署) 양력 7월 7·8일경 여름 더위의 시작 대서(大暑) 양력 7월 23일경 더위가 가장 심한 시기 가을 입추(立秋) 양력 8월 6~9일경 가을의 시작 처서(處暑) 양력 8월 23일경 더위 가고 일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