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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도 농업이!

농업지도자 서울특별시연합회 남부지구회 연시총회 성황리 개최 농업지도자 서울특별시연합회 남부지구회 연시총회 성황리 개최 농업지도자 서울특별시연합회 남부지구회 조수휘회장은 2017년 1월 12일 10:30부터 12:30까지 100명의 회원이 모여 남부지구회 연시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서울시 남부지구회는 서초구와 강남구 등에서 화훼농사와 채소농사를 짓는 186명의 회원으로 구성이 되어 있으며, 연시총회를 통해 2016년도 사업결산과 2017년도 예산과 사업계획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 남부지구 조수휘 회장은 인사철임에도 축하 화분이나 난이 팔리지 않고 김영란법의 여파와 사회분위기 탓에 꽃소비가 크게 위축되어 화훼농가의 폐농사례가 급증하고 있고 생산과 수출기반이 붕괴되고 있다고 전하면서 지난해 폭염 및 청탁금지법 등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새로운 기술.. 더보기
초보 귀농인을 위해 직접 찾아가 상담해 드립니다 - 귀농귀촌 2년 이내 초보농업인 대상 안정정착 지원 -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영농정착률을 높이기 위해 가장 어려움이 많은 귀농귀촌 실천 2년 이내의 초보 농업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농귀촌 현장상담’을 실시할 계획이다. 귀농귀촌종합센터는 지난해 3월, 농림수산식품부,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농협 등이 협력해 문을 열고, 10개월동안 19,911건의 귀농상담(전화 18,085, 방문 1,093, 인터넷 733)을 했다. 상담받은 도시민 중 약 11 %가 귀농귀촌을 실천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70 %가 준비 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종전에는 귀농귀촌을 위한 상담 위주의 지원을 했으나 올해부터는 귀농귀촌종합센터를 통해 농촌으로 이주한 초보농업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찾아가는.. 더보기
우리사과 ‘조·중생’ 품종 경쟁력 갖췄다 - 출하시기, 색깔 다양한 사과 24품종 육성 -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그동안 외국품종이 우위를 점했던 국내 사과시장에서 다양한 고품질의 조·중생종 품종을 개발·보급해 기후변화에도 대비하며 점차 경쟁력을 갖춰가고 있다고 밝혔다. 우리나라 사과재배 역사는 100년이 넘었으나 80년대 중반까지는 국산 토종품종이나 추석시기에 맞는 품종 등이 없었으며 최근에는 이상기상으로 과일 색이 제대로 들지 않는 등 재배상의 어려움이 있었다. 또한 기상재해로 수확시기에 떨어지는 과실이 많아 제대로 출하를 못하는 문제점도 있다. 이에 농촌진흥청 사과시험장에서는 기후변화나 기상재해에 대비해 출하시기가 다양한 사과품종 개발을 목표로 품종육종체계를 구축해 총 24품종을 개발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조·중생종 품종은 국산품종..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농업도서 쇼핑한다! 농진청, 발간도서 인터넷 쇼핑몰 ‘농서남북’ 앱 개발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실용화 농업기술도서 보급 활성화를 위해 운영 중이던 인터넷 쇼핑몰 “농서남북”을 스마트폰으로 활용이 가능하도록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개발하여 보급한다고 밝혔다. ※ 앱의 명칭은 모든 방향을 뜻하는 “동서남북”을 패러디한 “농서남북”(農書 New Agricultural Monography Book)으로 농업관련도서의 모든 길(방향)이 여기에 있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이 앱으로 농민을 포함한 전 국민이 농촌진흥청에서 발간한 실용화 농업관련 도서를 언제, 어디서든 구입 주문할 수 있고, 농촌진흥청의 연구결과를 효과적으로 보급?활용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이 앱은 안드로이드와 아이폰마켓, T-Store, 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