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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농산물이 최고!

참먹거리 전통장(醬)을 만들어 보세요~ 참먹거리 전통장(醬)을 만들어 보세요~ 전통장 재료 고르는 방법 『맛있는 장을 담그려면 눈에 보이지 않는 숨구멍이 있는 전통용기를 사용하 는 것이 좋습니다. 전통장 재료를 선별할때 콩은 국산 콩으로 알이 굵고 잘 여문 것으로 벌레가 먹지 않은 황금 콩이나 장엽·태광 등의 백립종의 노란 콩이 좋습니다. 소금은 천일염으로 연중 햇볕이 좋은 6월에 생산한 것으로 2~3년간 저장해 간수를 완전히 뺀 것을 구입하고, 숯은 형태가 온전하고 묵직하며 빛깔이 검은 참숯이 좋습니다. 』 『 대추는 색이 선명하고 광택이 나고 육질이 단단한 것이 좋으며, 혹시 메주를 구입하여 장을 담근다면 겉이 단단하고 속은 말랑한 것이 좋습니다. 곰팡이는 흰 색, 노란색을 띠어야 좋은 것이며, 검은색이나 푸른빛이 도는 것은 잡균이 번식한.. 더보기
두부의 효능에 빠져 보아요 ^=^ "두부"에 숨겨진 선조의 "지혜" 농업에 있어 농산물의 생산도 중요하지만 생산물의 가공처리와 이용도 매우 중요합니다. 콩을 가공한 것이 두부인데 언제부터 만들어 먹었을까? 대부분의 기록에 의하면 두부를 처음 만든 사람은 희남왕 유안(劉安, 기원전 179~122년)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희남왕 이전의 문헌 곳곳에서 콩물[豆乳, 豆汁, 菽乳]을 복용하였다는 기록이 보여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그리고 우리나라는 콩의 원산지로서 예전부터 콩이 매우 풍부하였고, 삼면이 바다를 접하고 있어 아무리 내륙지역이라 하여도 3일만 걸어가면 바다를 볼 수 있으므로 소금과 간수의 공급이 항상 원활하였습니다. 따라서 두부는 중국이 아닌 우리나라에서 처음 만들어졌으며, 콩이 중국으로 전해지면서 두부 만드는 기술도 같이 전해진 것.. 더보기
수입농산물 이렇게 구분하세요 농약과 방부제 등으로 건강을 위협하는 질 낮은 수입산 농산물이 우리나라에서 생산된 질 좋고 안전한 국산 농산물로 둔갑해 시중에 버젓이 유통됨으로써 국민의 건강을 위협(?)함은 물론 농가에도 피해를 주고 있습니다. 정부는 농산물원산지 표시제를 시행하여 불법유통을 막고 있으나 일부 상인들은 수입농산물을 국산으로 둔갑시켜 몇 곱절의 부당이득을 보고 있는 등 유통과정에서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있습니다. 소개되는 사진과 설명을 통해 우리 농산물과 수입농산물을 식별할 수 있는 안목을 키우고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더보기
미나리 드시고 활력을 찾으세요 주로 습지에서 자라는 미나리, 시골 개천가 습지에서 풀로 취급되던 미나리가 웰빙 바람을 타고 최근 들어 새롭게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미나리에는 정유성분이 들어 있어 독특한 향과 맛을 냅니다. 또한, 비타민A와 C, 칼슘, 철분 등 무기질이 많이 들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입니다. 특히 나른해지기 쉬운 요즈음에 미나리를 먹으면 몸의 신진대사를 도와 활력을 준다고 하니 일석다조의 효과를 누리는 셈입니다. 새봄 제철을 맞은 미나리에 대해 알아볼까요 머리를 맑게하고 신진대사를 촉진 동의보감에 보면 ‘미나리는 머리를 맑게 하고 대장과 소장의 기능을 강화하여 신진대사를 촉진시킵니다. 또한, 고열을 내려주며 류머티즘에 효과가 있는 등 여러 가지 병의 증세에 효과적이다’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미나리는 혈압을 내려주는 .. 더보기